국제학교 주니어 영어실력
국제학교에 다니면 모두 영어를 잘할 것이라 생각할 수 있지만 그것은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은 아닙니다. 오히려 대치동에서 살다 제주 국제학교에 왔더니 영어 문해력이 더 떨어졌더라 하는 말을 자주 듣게 됩니다.
맞습니다. 국제학교 다닌다고 영어를 잘하는 게 아닙니다. 한국어를 사용하는 한국사람들 모두가 한국어 어휘와 문장 표현방식이 세련되고 멋지지는 않습니다. 얼마나 더 공부를 하며 얼마나 더 세련된 표현을 익혀 구현해 보느냐 얼마나 많은 책을 읽고 글을 써보는가 글을 쓰는 것을 제대로 배워본 적이 있는가 등 여러 가지 배움 및 본인이 쌓아온 지식의 습득량에 따라 다르다는 것을 생각해 보면 아이들의 영어실력도 그러하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러 가지 대회
먼저 보캡, 리딩, 라이팅 자체를 공부하는 프로그램(누구든지 필요성을 잘 아는)들에 대한 내용은 다음에 자세히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두 가지 활동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1) 스피치 대회
국제학교 학생들이지만 사람들 앞에서 public speech를 하거나 디베이트를 하거나 디스커션을 늘 많이 충분히 할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누군가 앞에서 자신의 생각을 자신 있게 표현해 보고 멋지게 똑 부러지게 스피치를 할 수 있는 기회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저는 추천하는 첫 번째가 스피치 대회입니다. 국내 및 국제 스피치 대회가 있어 충분히 경험해보게 합니다. 스피치 대회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 1분-2분가량 멋지게 스피치를 선보이며 수상을 하게 되면 "나는 이렇게 영어로 말도 잘하는 사람이었구나?" 하며 자신감이 쌓아 올려집니다. 많은 학생들이 큰 도움을 받습니다.
https://www.esu.org/international-public-speaking-competition/
https://www.leaderinme.org/student-speech-contest-2024/
https://iew.com/speech-contest
https://www.esu.org/news-and-views/benefits-of-public-speaking-competitions-for-students/
https://www.neversuchinnocence.com/speech-competition-for-kids
2) 에세이 대회
스피치 대회를 4-5군데 나가보고 수상을 해보면 이제 에세이라이팅을 가르치게 됩니다. 에세이 라이팅대회는 스피치를 넘어 한층 글쓰기를 사랑하는 똑똑한 아이로 성장시키는 아주 좋은 경험이 됩니다. 스피치는 글을 써서 외워 그것을 표현하는 것까지이지만 글쓰기는 그 차원이 점점 높아져 자신의 생각과 지식을 세련되게 표현하는 영어사용자가 됩니다.
https://bathnovelaward.co.uk/childrens-novel-award/
https://www.tadpolepress.com/100-word-writing-contest
https://www.rattle.com/prize/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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