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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픽사 지구인들에게 무한한 즐거움 애니의 역사

by Success Edu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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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메이션 움직이는 그림 그 신기함

애니메이션이란. 이제는 우리 삶 속에 자리 잡은 삶의 일부입니다. 애니메이션은 광고, PC 게임, 장편 영화에 이르기까지 모든 곳에 존재합니다. 어떤 사람들은 애니메이션의 발전이 이미 정점에 이르렀다고 생각하지만, 더 많은 사람들은 애니메이션의 예술 형식과 기술 모두 계속적으로 발전할 것이라고 기대합니다. 하지만 때로는 앞으로만 나아가기보다 흘러간 역사를 되돌아보는 것도 발전에 그리고 유지에 좋은 방법입니다. 영화 이전 시대의 애니메이션 실험부터 초기 영화까지-애니메이션이 작동하는 원리는 일반적으로 영화와 같은 개념, 즉 움직임이 일어나지 않는 상황에서도 움직임이 있는 것처럼 착각을 일으키는 인간 두뇌의 다소 불완전한 움직임의 인식에서부터 파생된다 할 수 있습니다. 수세기 동안 사람들은 이 생리적 특징을 인식하고 이를 엔터테인먼트의 원천으로 활용해 왔습니다. 책 페이지 모서리에 스케치한 일련의 그림조차도 페이지를 빠른 속도로 넘기면 그림이 마치 살아 움직이는 것처럼 마술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애니메이션의 진정한 역사는 모션 캡처 분야로 유명한 영국 사진작가인 에드워드 뮤이브리지(1830~1904)로부터 시작되는데, 그는 여러 대의 카메라를 사용하여 실제 장면을 촬영한 전체 움직임 시퀀스를 만들었습니다. 뮤브리지 이후 두 가지 기본 유형의 애니메이션이 등장했습니다: 초당 1/24 샷(만화, 실사, 스톱모션 등)의 노출로 작업하는 "프레임 바이 프레임" 애니메이션과 인형극을 기반으로 하는 "실시간 애니메이션"으로, "모션 캡처"(실제 배우가 움직임을 만들어 센서를 통해 전송하는 방식, 예시: 2001년 피터 잭슨의 반지의 제왕 골룸) 및 "로토스코핑"(실제 움직임을 카메라로 캡처하여 연구하고 애니메이션에 다시 그리는 하이브리드 기술)이 포함됩니다.

유럽의 애니메이션과 미국의 디즈니의 등장

유럽에서는 일반적으로 에밀 콜이 애니메이션의 첫 번째 선구자(1908년 판타지마고리)로 기념되지만, 대서양 건너편에서는 미국 애니메이션의 아버지인 제임스 스튜어트 블랙턴(1875~1941)에 더 크고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뉴욕 이브닝 월드의 만화가였던 제임스 S. 블랙턴은 영화 매체를 실험하기 시작했고, 그의 유머러스한 페이즈 오브 퍼니 페이스(1906)는 가장 오래되고 전통 있는 미국 애니메이션 영화로 꼽힙니다. 그러나 그의 초기 영화인 마법에 걸린 그림(1900)은 완전한 애니메이션 영화는 아니지만 "애니메이션의 가능성을 조기에 엿볼 수 있는 작품"으로 평가받습니다. 또 다른 미국 만화가인 윈저 맥케이는 리틀 니모(1911)라는 영화로 가장 잘 알려져 있으며, "진정한" 애니메이션의 아버지로 정의되기도 합니다. 존 랜돌프 브레이, 얼 허드 등 언급할 만한 이름은 많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아마도 더 젊고 보편적으로 알려진 아티스트인 월트 디즈니일 것입니다. 애니메이션 역사 속에 완벽주의자로 알려진 월트 디즈니는 직원들과의 관계를 바탕으로 작업 과정을 진행했고, 오랜 세월 동안 애니메이션 업계 최고의 자리를 지켰습니다. 그러나 초창기 작품들은 미국의 정치적 상황과 대중적 분위기에 걸맞게 혁신적인 예술적 가치를 지니고 있었지만, 영화 전문가들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이 발전할수록 콘텐츠 자체의 질은 떨어졌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미국 애니메이션의 어메이징 한 황금기

미국 애니메이션의 황금기 월트 디즈니 프로덕션보다 더 보편적으로 유명한 영화 제작사를 찾기는 어렵습니다. 실제로 많은 사람들에게 월트 디즈니는 애니메이션의 대명사입니다. 일리노이주에서 태어난 월터 엘리아스 디즈니(1901~1966)는 어린 시절과 청소년기의 대부분을 사진과 그림을 그리는 데 보냈으며, 캔자스시티 광고 회사에 입사한 후 마침내 애니메이션의 문을 열고 회사에서 알게 된 다른 아티스트들과 함께 'Laugh-O-그램'이라는 자신만의 만화를 제작하기 시작했죠. 만화는 인기가 있었지만 디즈니는 여전히 충분한 수익을 내지 못했고 1923년에 파산을 선언했습니다. 그 후 그와 그의 동생 로이는 할리우드로 이주하여 진정한 디즈니 스튜디오가 마침내 시작되었습니다. 정말 중요한 첫 번째 작품은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로 밝혀졌습니다: 백설 공주와 일곱 난쟁이 (1937)는 8 개의 오스카상을 수상했으며 로토 스코핑 기술을 사용하여 제작되었지만 일부 비평가들은 미키의 캐릭터로 인해 미키 마우스 (1928)에 더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분명한 것은 디즈니가 로토스코핑 기술 자체에 기여한 바가 크다는 것입니다. 디즈니는 애니메이션 영화 제작의 중요한 부분인 여러 프로세스를 개척했으며 테크니컬러와 멀티플레인 모션 픽처 카메라 사용과 같은 현대적인 혁신을 자주 도입했습니다. 사실 디즈니라는 이름은 원래 전통적인 수작업 애니메이션을 위한 것이었지만 오늘날에도 여전히 관련성이 있으며 애니메이터라면 누구나 잘 알고 있는 '애니메이션의 12가지 기본 원칙'과도 연관되어 있습니다. 완벽주의자적인 디즈니의 성향으로 인해 이 모든 것이 워너 브라더스 및 MGM 애니메이션 하우스를 포함한 다른 스튜디오의 개발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어쨌든 월트 디즈니가 대중의 모든 관심을 받았으며 기본적으로 스튜디오의 모든 업적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음에도 불구하고 그곳에서 일하는 아티스트의 수와 "그의"창작물에 대한 그들의 명백한 공헌에도 불구하고 월트 디즈니가 모든 업적을 인정받았다는 것은 분명합니다. 그 결과 일부 아티스트는 그의 스튜디오를 떠나기로 결정했습니다.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한 루니 튠(1930)은 월트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시작한 휴 하먼과 루디 아이싱이라는 두 애니메이터의 작품입니다. 하먼-이싱 스튜디오는 윌리엄 한나를 길러냈고, 그는 나중에 조셉 바르베라와 함께 한나-바르베라 스튜디오를 설립했습니다. 한나-바베라는 오늘날까지 유명하고 인기가 있지만 애니메이션에 큰 기술적 공헌을 하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디즈니 스튜디오에서 자라지 않았지만 자신만의 작은 영화 혁명을 일으킨 또 다른 아티스트가 있었으니, 바로 탁스 에이버리입니다. 택스라고 알려진 프레드릭 빈 에이버리(1908~1980)는 대피 덕부터 포키 피그까지 많은 사랑받는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탄생과 관련이 있지만, 그가 만든 가장 유명한 캐릭터는 의심할 여지없이 벅스 버니(Bugs Bunny)였습니다. 사실 이 모든 캐릭터들은 일반적으로 귀엽고 천진난만한 디즈니의 캐릭터에 대한 비꼬듯이 반응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애니메이션에 슬랩스틱 코미디를 제대로 도입하는 데 도움이 되었으며, 이는 디즈니를 포함한 모든 스튜디오가 가능한 한 빨리 새로운 트렌드에 적응할 정도로 성공적인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그러나 그 시대에는 손으로 그린 애니메이션과 전통적인 카메라 사용만이 주를 이루었지만 20세기 들어 애니메이션은 또 다른 기술의 발전에 영향을 받았고, 그 영향력은 컴퓨터라는 새로운 기술의 등장으로 더욱 커지고 있습니다. 다음 글에는 컴퓨터화된 애니메이션의 세계와 그 역사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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